클럽에만 갔다 하면 정신 잃는 이유

 

클럽강간문화는 남성중심사회의 축소판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슈인 버닝썬

이게 생각보다 주변에서 관심이 별로 없는 듯 해요

 

그래서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고자 해요

저는 예전에 클럽 가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적혀 있었어요

 

다행히 지금까지 한 번도 클럽에 안 가봤어요

보통 성인이 되면 클럽에 꼭 가서 경험해야지

이게 얼마나 클럽이 미화된 건지 알게 됐어요

 

클럽에 들어가고 싶다는 건 곧

스스로 내 성을 파는 것과 비슷해요

남성이 내 몸을 만지는 걸 허락함을 의미해요

 

요즘 클럽이 마치 우상화된 느낌이 들어요

클럽? 오 젊은 사람이라면 꼭 가야 되는 곳이지

재밌게 춤추고 술 막 마시고 신나는 곳

이런식으로 미화된 느낌이에요

 

근데 그 내막을 까보니까 정말 신각한거예요

솔직히 한국 안의 클럽 문화는

너무 더러워요

 

클럽 안에서 발생하는 성폭행이나 성추행 등

너무 많아요

성범죄를 당연시하게 됐어요

 

이런 강간문화가 상식적인 문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문제 삼지 않는 분위기예요

 

그런데 그동안 클럽 안의 이런 문화가 당연하게

지속되어오다가 버닝썬에서 최초로 크게 터진거예요

 

버닝썬만? 아니에요

강남에 있는 모든 클럽들도 다 마찬가지예요

클럽이 생기기 전에 뭐가 있었냐

 

나이트 세대 때도 마찬가지로 강간 문화가

계속 이어져오고 있어요

 

이러한 역사가 계속 됐음에도 불구하고

입 꾹 닫고 있다가

하필 버니썬에서 문제가 왜 터진걸까요?

 

 

그 이유는 뭐? 남자가 억울하게 폭행을 당했기 때문이에요

여성이 클럽 안에서 약물 강간 당할 때는

아무렇지 않으면서

남자가 억울하게 폭행 당했다고

분개하면서 어떻게든 해결해주려 하고

크게 주목 받고

약물 강간당한 여성<남성의 피해에 주목하지요

 

예전에 강서구 피시방 남성이 남성을 죽인 살인사건

그 당시에도 사람들은 엄청 분개했지요

그런데 그 동안 많은 여성이 죽어간 것에 대해서는

입 꾹 닫고 눈을 감았어요

 

남자가 당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클럽 안의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거예요

 

그런데 이외의 많은 문제들은 아직 숩겨져 있어요

얼마나 많을까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돈을 버는 방식은

여자는 무료 입장

여자는 공짜

여자가 클럽에서 춤추고 있으면

삐끼가 여자를 끌고 가서

남자한테 갖다 주는 거예요

 

그쪽에서 합석하고 싶어하십니다하고 정중하게 묻는 게 아니라

그냥 말도 안 하고 끌고 가요

 

그런데 여자 입장은 뭐예요

오히려 초이스 받길 원하는 거예요

초이스 받지 못하면 오히려 불안해 하고

왜 난 안 데려가는 거야

 

하지만 결말은

약물 강간을 당해요

정말 비일비재해요

 

이건 웹하드 카르텔과 너무나 비슷해요

여자를 팔아서 돈 버는 방식이지요

 

어릴 때 오빠들이 제가 말했어요

너 다른 나라 클럽 갈 때 조심 해야 된다

다른 나라 클럽은 정말 신각한게

몰래 술에다가 약을 타서 쓰러지는 경우가 많아

그러니 조심해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한국은 더 심하죠

검색어가 뭐라고 나와있냐면

승리 버닝썬 폭행

 

근데 사실 이게 아니고

버닝썬 약물 성폭행

이렇게 해야 되는거예요

 

근데 이미 메선지 증거 나왔어요

어떤 남자들이

약물 얼마죠?

지금 팔지 않아요

버닝썬 잠잠해지고 나서 다시 팔게요 기다려 주세요

오케이 알겠습니다

 

얘제는 잡지 않고

여기 명확하게 나와있는데

이들은 잡지 않고 무슨 애나라는 여자?

진짜 답답하네요

 

수사방향을 똑바로 잡고

끝까지 파헤치지 않는다면

이 클럽 강간 문화는 계속 될거예요

 

 

이처럼 한국에서 여성을 파는 것은

업계를 막론하고 어디든지

존재하고 있어요

 

여성은 항상 팔리고

죽어가고 있어요

 

출처 : 유튜브 이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