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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팔이들 사기치는 방법이것저것 2019. 3. 1. 10:30반응형
폰팔이는 사기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폰팔들이 사기치는 방법은요
굉장히 다양한 방법들이 많아요
근데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명료하고
큰 몇가지에 대해서 제가 추스려 보겠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약정은 2년입니다 2년인데
할부 개월수를 구라치는거예요
약정 2년이에요 2년이에요 팔고
뒤에서는 30개월, 36개월로 개통해 버리는 거예요
이제 손님이 나 2년뒤에 기계값 다 갚았다
핸드폰 바꿀려 그러는데?
뭐요? 1년이 더 남았다고? 이 사람 어딨어
뭐? 퇴사? 퇴사했다고?
답이 없어요
그리고 심지어 잡더라도
서류를 자기가 사인했기 때문에
그건 뭐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2년뒤에 어필 안 통합니다
그냥 1년 남은 할부 내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할부금을 더 내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구입할 당시에 월 이만큼(비싸게)내면 안샀을 것을
요만큼 밖에 안낸다해서 산거 아닙니까(요금싸게나오는척)
그거 엄연한 사기예요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거죠
눈속임을 이용해서 이만큼의 갭을 블라인드 시킨거니까요
사기 맞아요
네 이게 첫번째 가장 단순하고 쉬운 사기 수법중에 하나예요
그리고 두번째는
요즘 소비자분들이 굉장히 영리해져가지고
할부원금을 알아야된다
할부원금을 비교해야 한다
이런 개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약정, 기기값 할인으로 나눠진다는 것도 알고 있죠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할부원금에 대해 관심없는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분들은 어떤게 중요하냐
난 그냥 월 얼마씩 나오냐가 중요해
이런 바보같은 분들이 있어요 정말 바보예요
왠줄 알아요?
지금 나는 기계값도 안내는데 6만원씩 내는 사람한테
폰팔이가 이렇게 말합니다
새폰으로 바꾸면은 기기값 포함해서도 기존 요금이랑 똑같이 나오게 해드린다
진짜예요 믿어봐요
이런식으로 한단 말이에요
나는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쓰고 있어요
근데 폰팔이들은 속도 낮은 쓰레기요금제로 낮추고
거기에 기기값 3만원 해서 기존과 같이 6만원이 나오게 합니다
고련 개념으로 팔아 먹습니다
그리고 다시오면은?
무제한 맞는데 왜 그러시냐 좀 더 써보셔라
이거 지금 아직 주파수가 안맞아서 그런다
요런식으로 구라칩니다
폰에 관심없는 중년, 노년 대상에게 많이 치는 수법입니다
아닐 거 같죠? 이런 사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차피 뭐 핸드폰 쓰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요금제 몇달후에 올려서 쓰는 그런 방법밖에 없습니다
또 한가지 많이 사기치는 수법은요
카드할인이라 그래요
카드를 폰이랑 제휴하는건데
본인카드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이 판매자가
본인이 해주는것처럼 마구잡이로 합니다
난 카드 원래 안쓰는데
굳이 써갖고 할인 많은것처럼 속입니다
어이가 없는거예요
그니깐은 뭐 싸나보다 하고 그냥 하는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근데 중요한건요 원금이 제일 중요해요
원금을 보셔야 되는거고
그 외에는 그냥 잡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기수법중에 하나는 뭐냐면요
특정 지역에서 많이 치는 사기 수법중 하나가
24개월 약정이고
할부개월 30개월로 한다
그 다음에 24개월만 지나시면 6개월 남은거는 우리가 내드린다
2년쓰고 전산으로 자동으로 마이너스 처리된다
요런식으로 거짓말해요
24개월뒤에 그 사람이 퇴사할지 안할지 어떻게 알아요
뭐 전산시스템이 그딴게 어딨어요
아니 될거면은 6개월치를 미리 빼주고 해야지
이게 상식적으로 맞지 않아요?
근데 이 사람들이 하는 건 2년 쓰고 오시라
나머지 6개월치는 우리가 없애준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합니다 다 사기예요
핸드폰 판매하시는 분들은 근속년수가 굉장히 짧아요
1~2년 될까말까해요
약정보다 짧은데 본인이 무슨수로 그런 말을 해요
폰판매하시는분들은 솔직히 그만두면 끝이에요
그사람 잡아서 뭐 어떻게 하고 이런거 못해요
그 순간에 끝내야 해요
그런거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대중에 이런분들이 있어요
핸드폰을 사면은 살때는 막 메모지에다 막 이렇게 쓰고
열심히 필기하는 사람 많아요
근데 사고나면은 한두달후에 우편날라오면 찢어버려요 바로
문자오면 바로 썡
얼마나왔는지만 봐
그런것도 안보는 분들도 많고 허다하고
이런분들은 그냥 호갱중에 호갱이에요
잘 샀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잘 샀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거예요
심지어는 내가 80만원 원금에 산다고 했어요
그렇게 해주십쇼 했는데
알고보니까 84만원 85만원 이렇게 개통이 돼있는거예요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까
아 그거 할부 수수료다 수수료 붙어서 그런거다
요런 케이스들도 많아요
근데 이거는요 엄연히 얘네가 사기친거예요
고객 한명당 5만원씩 더 받아내면은
그 마진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백명이면 5만원씩 얼마예요
500만원이에요
진짜 많이 치는 사기가 개통할때 내가 10만원을 빼주겠다
그리고 원가로 개통합니다
그리고서는 무시하고 가만히 있어요
그리고 전화오면은 어어어우 실수했다 실수했어요 실수
전산 작업자가 누력시켰나 보다고 죄송하다고 바로
그제서야 해주는척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만약 고객이 전화 안오면
신경 안쓰는 케이스라 그냥 넘어갑니다
이렇게 돈을 벌어 먹는거예요
그 다음 사기 수법은 몇달후에 페이백
페이백을 해주겠다
근데 페이백이 금액이 크잖아요? 그럼 이거 백프로 사기예요
내가 한 6개월후에 70만원을 드립니다
우리 매장 보세요
멀쩡하고 확실하잖아요?
70만원을 입금처리 해드리겠습니다
사기꾼이에요 그 뒤에 잠수타고 해외로 날라요
핸드폰을 백만원짜리 파는데 그사람이 70만원을 왜줘요
지금 이 시대에
단통법 시대예요
절대 속지 마시고요
적당선에서 움직여야 해요
물론 페이백도 있죠
페이백도 요런 방향으로 사기를 칩니다
어떤 방법이냐
페이백을 20만원을 해준대요
금액이 크니까 해줍니다
근데 소액일때는
3만원을 해준다거나 4만원을 해줄때
이런소액은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큰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무시하고 가만히 넘어갑니다
그러면 손님한테 전화가 오면은 해주고
안오면 무시하고 마진이에요
장난 아니지 않아요?
그리고 지금 가입비 이런건 없어졌지만
아직도 유심 구매 비용은 들어가요
근데 유심구매 비용은 얘기도 안하죠 보통
그냥 청구 시켜버리죠
이거 뭐예요? 아 그거 칩값이라고
그거 누구든지 다 내는 침값이라고
왜냐 핸드폰 살때는
심리상 깍아달라고 할 수 있어요
근데 핸드폰을 이미 샀는데 한두달 후에 명세서 보고 왔어요
그냥 넘어가는 분들도 많고
그러면 그때는 말 못해요 손님입장에서도(내가 진상인가?싶어서)
그제와서 이거 빼달라고 하는 분은 드물어요
빼달라고 하는 분들도 있죠 말 안했으니까
그런 사람들은 정말 똑부러진 사람이고요
이번에는 짧고 간단 명료하게 폰판매 하는 사람들의
사기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요정도만 알고가도 굉장히 사기당할 일은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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