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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사원 추천 재테크 방법
    이것저것 2019. 3. 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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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를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는데 사회 초년생들이나

    지금까지 회사는 좀 다녔지만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

    재테크도 왜 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장은 들어가면

    이제 더하기와 빼기의 삶이 시작됩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재산이 더하기 되는 거죠?

    월 사면 빼기가 되는 거고요

     

    일단 신입사원이면 이 더하기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한달에 100만원씩을 모은다고 했을 때

    돈이 하나도 없는 신입사원은 백만원이 생기면 완전 대박이죠?

    또 백만원이 생기면 두배로 재산이 불어나는 거죠?

    또 받으면 세배, 네배로 들어나고

     

    직장인들은 이런 식으로

    신입사원부터 몇 년을 길들여 지게 돼요

    그래서 세상에 곱하기랑 나누기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게 됩니다

    사실 세상에는 곱하기랑 나누기도 있어요

    이게 바로 투자의 영역이죠

     

    근데 직장인은 그렇게 길들여져서 그런 건지

    돈을 더하기와 빼기의 관점에서 밖에 못보는 사람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1억을 모았어요

    그러고 나면 100만원 예금하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1% 더 쌓이는 건데

    그 시간에 투자처를 알아보고 공부를 해서

    10%만 수익만 내도 1000만원을 법니다

     

    곱하기를 공부하면 자신의 곱하기 실력하고

    그동안 쌓아놓은 종잣돈

    이게 곱하기의 하나의 항이죠

    이게 얼마냐에 따라서 차원이 다른 돈을 벌게 되는 겁니다

     

    처음에 직장들어갈 때는 친구들하고

    누가 연봉이 쎄고 이런걸 많이 따지겠지만

    결국 길게 놓고 봤을 때 승리하는 사람은 곱하기를 잘한 사람입니다

    물론 연봉이 쎄서 종잣돈을 더 빨리 쌓을 수 있다면 유리하긴 하겠죠

    근데 이렇게 바쁘게 일만 하면서 종잣돈 빨리 쌓고 나서

    이제서야 한번 곱하기를 해보려다가 준비가 잘 안되어 있어서

    나누기를 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래서 투자공부

    즉 곱하기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한 번 더하기 얘기를 해볼게요

    어떻게 더하기를 잘 할까

    즉 종잣돈을 어떻게 빨리 모을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재미있는 얘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나폴레옹 아시죠?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침공했을 때 얘기를 좀 해볼게요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쳐들어 가기 전에

    두 부대의 선발대를 보냈습니다

    근데 알프스 산맥이 눈보라가 너무 심해서

    두 부대가 모두 길을 잃었어요

    너무 춥고 배는 고프고 하니까 분대원들 사기가 말이 어니었겠죠?

    거기다가 앞은 눈보라 때문에 보이지도 않는데

    자꾸 갈림길이 나오는 거예요

     

    여기서 첫번째 문제는

    갈림길이 나올 때 마다 누구는 왼쪽으로 가자

    누구는 오른쪽으로 가자 누구는 구조대를 기다리자

    그러면서 의견이 계속 갈렸어요

     

     

    분대장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판단력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우왕좌왕 하다가 다 알프스 산에서 죽었습니다

    첫번째 분대는

     

    근데 두번째 분대는

    전원이 모두 건강하게 다음날 아침 귀대를 했어요

    두번째 분대는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이 분대의 한 병사가 지도를 가지고 있던 거예요

    그럼 당연히 잘 갔겠지~라고 생각하시죠?

    여기서 끝나면 재밌는 얘기라고 안 했겠죠?

     

    재밌는게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 지도가 알프스 산맥 지도가 아니라

    엉뚱한 지역의 지도였던거예요

     

    자기 동네 지도나 뭐 그런거였나 보죠?

    제대로 된 지도를 가지고 있었어도 나오기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엉뚱한 지도로 살아 나올 수가 있었을까요?

    그 2번 부대를 살린거는 지도가 아니에요

    어느 방향으로 가면 될거다라는 목표 의식과

    믿음이었던 거예요

     

    사람이 없는 곳에 비행기가 불시착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나중에 찾아보면

    실종자들 시신은 거의 다 비행기에서 반경 10km 안쪽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마을을 찾아 가고 싶었을 텐데

    확신이 없으니까

    비행기 근처만 맴돌다가 죽은 경우도 있을 거고

    조금 가다 아 이 방향이 아닌거 같애 이러고 방향 틀고 하다가

    기력 떨어져서 죽은 경우도 있을 거예요

     

    이렇게 인생에서 뚜렷한 방향을 잡고 가냐

    못 잡고 가냐에 따라서 결과가 완전 달라요

    그러면 어떤 목표를 세워야 될까요?

     

    최종 목표는 크고 구체적으로 가져가는게 좋아요

    어느정도 구체적이어야 되냐면

    나는 몇살에 무슨 아파트에 살거고 차는 뭘 탈거고

    배우자는 차를 뭐를 사줄거고

    애기는 몇 명 낳고

    각자한테는 결혼할 때 얼마 씩 물려 줄거고

    언제 은퇴를 할거고

    은퇴 이후에 돈을 어디서 벌거며

    예를 들어서 월세를 받겠다 하면 얼마정도의 월세를 받고

    일년에 몇번 여행을 가고

    이런 삶을 살겠다 이정도는 해야 됩니다

     

    저는 거의 5년 단위로 이 플랜을 다 짜 놨어요

    잘 풀리는 경우와 안 풀리는 경우 각자 나눠서요

    이렇게 목표를 세우면

    내가 몇년대로 얼마를 모아야겠다

    그러려면 얼마나 열심히 저축해서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 수익률은 얼마정도 나와줘야겠다

    이게 나오거든요?

     

    이렇게 하면 투자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할지

    그리고 지금 당장 얼마나 아껴써야 될지가 나와요

     

    근데 목표를 세우는 거는 좋은데

    그걸 단기간으로 쪼개서

    계단을 하나하나 밟아 나가듯이 해야 되요

    너무 먼 목표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목표를 세우고 달리면

    처음에는 의욕이 있으니까 잘 하겠죠?

    근데 나중에는 지쳐서 못 하는게 사람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 애가 있어요 제가

    아빠 나 노벨상 타는 꿈이 생겼어 이렇게 말 한다고 해서

    제가 오 잘 생각했다 그러면 이거 읽어라

    아빠 대학교때 읽었던 거다 대학교 물리학 책이야

    논문은 영어로 써야겠지?

    그러니까 원서로 읽는게 좋겠다하면

    어떻게 될까요?

     

    애는 노벨상은 커녕

    공부에 의욕만 상실하고 말겠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러분 계단참이라고 알아요?

    계단을 올라갈 때 보면

    중간 중간에 평평한 곳 있잖아요

    그걸 계단참이라고 합니다

     

    이 계단참은 두가지 역할이 있는데요

    하나는 힘들 때 진짜 쉴 수 있는 역할이 있고요

    또 하나는 심리적인 거예요

     

    계단참이 없는 계단을 본적 있으세요?

    전 중국 출장을 간적이 있는데

    그때 계단참이 없는 계단을 본 적이 있어요

    무슨 산 올라가는 계단이었는데

    계단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꼭대기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산이었어요

    너무 아찔해서 올라갈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런데 끝까지 올라가면

    소림사 같은게 나왔을까요?

    이럴 때 중간중간에 계단참이 있으면

    뭔가 오를 수 있을 것 같고 그렇거든요

     

    계속 다음 보이는 계단참을 목표로 오르다 보면

    계단을 다 오를 수가 있어요

     

    종자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큰 목표를 무리해서 세우는 것 보다

    우선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 모으라는 소리가 아니라

    투자금을 만드시라는 뜻입니다

     

    전 처음에 입사해서 1억원을 모으자

    이 목표를 세웠었어요

    근데 이게 잘 안되요

    진짜 잘 안모입니다

     

    그러다 계획을 수정해서

    일단 100만원을 모으자

     

    그걸 달성하고 나서는

    그 담엔 1000만원을 모으자

    그다음 2000, 3000

    이런식으로 천단위로 목표를 잡으니까 훨씬 더 빨리 모이더라고요

     

    이게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1억원을 목표로 하면

    지금 당장 만원 이만원이 너무 우스워 보여요

    그래서 쓸 일 있을 때 에이 만원?

    이거 1억원에 비해서 푼 돈 밖에 안되는데?

    이러면서 써버리는 거예요

    지출이 쉬워진다는 말씀입니다

     

    근데 목표가 100만원이면

    만원 한장 쓰기가 정말 힘들으요

    너무 큰돈처럼 느껴집니다 만원이

     

    일단 천만원을 목표로 모아보세요

    천만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만

    1억을 모을 수 있는 겁니다

     

    1억을 모은 사람만 이 돈을 이용해서

    10억, 20억을 만들 수 있어요

     

    또 좋은 점이 있는데요

    1000만원을 목표로 해서 그 금액을 모았을 때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그러면 자신감도 생기고 2000은 더 빨리 모을 수가 있어요

    노하우도 막 생겨요

    그래서 3000은 더 빨리 쌓이고 속도가 막 붙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5천만원

    또 어느 순간 1억원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돈 모으는게 재미가 있어요

    게임중에 레벨올리는 게임들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하세요

     

    물론 저보고

    넌 대기업을 다녔으니까 연봉이 쎄서 그런거다 라고 할지도 몰라요

    근데 저보다 연봉 쎈 치과의사나 변호사 이런 친구 중에

    저보다 모으는 속도가 느렸던 친구고 있었고요

    저보다 연봉 낮은 친구 중에

    저보다 빨리 모은 친구도 있어요

    좀 쩨쩨하게 살 필요가 있어요

     

    저도 신업사원때

    지금은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많이 싸웠어요

    제가 너무 쪠쩨하다고 다른 남자랑 비교당해서 싸웠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미안하긴 하네요

     

    히말라야 산처럼 높은 산 등반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셨나요?

     

     

    이런거 한번에 오르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실패합니다

    전문가들은

    중간 중간에 베이스 캠프를 만들고

    단계별로 올라갑니다

     

    또 그런 사람들만

    정상에 오를 수 있고요

     

    하물며 수십년 동안 살아야 되는 인생은 더 말할게 있을까요?

    인생의 베이스 캠르를 계속 만들면서

    단계별로 올라가세요

     

    그러지 않으면 절대 부자라는 큰산을 오를 수 없습니다

    그렇게 종잣돈을 모으면서

    재테크, 즉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세요

     

    경제학을 공부하지 마시고

    경제 자체를 공부하시고요

    투자에 대한 경험을 조금씩 쌓아보세요

     

    조그만 부동산을 사든 경매를 하든

    계속 조금씩 해보셔야 됩니다

    돈이 없으시면 뇌뮬레이션이라도 조금씩 돌리세요

     

    돈이 없느네 무슨 부동산을 사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공부하고 열심히 알아보면

    지방에 괜찮은 집

    3000만원만 들이고 살 수 있고 이런 거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샀던 세종시의 땅이

    580만원 주고 산거예요

     

    그리고 적은 돈으로 투자를 해봐야

    나중에 큰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어린나이에 하는게 맞습니다

    타격이 덜해요

     

    꾸준히 이렇게 투자해오지 않으신 분들은

    나중에 큰 투자는 무서워서 못합니다

     

    이런 작은 경험이 없으신 분들중에

    돈을 좀 모아놓으신 분들에게

    천만원, 이천만원 투자해서 오백, 칠백 먹는

    빌라 투자같은거 해보라고 하면

    인건비 안 나온다고 못한다고 그래요

     

     

    그럼 7,8억 들어가는 상가나 소규모 빌딩 투자해서

    잘 벌면 3~4억정도 벌 수 있다

    그런 투자를 해보시라고 하면

    그런 투자는 무섭다고 못한다고 합니다

     

    결국 덧셈만해서 돈을 모은 사람은

    나중에 곱셈이 나눗셈이 될까봐 곱셈을 못합니다

     

    어린나이부터 곱셈

    즉 투자 공부

    그리고 경험을 계속 하십시요

     

    작은 돈 모으면서 꾸준히 투자 경험을 쌓은 사람만

    나중에 큰 투자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저는 3000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투자의 세계에 뛰어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그 전까지는 열심히 모으시고요

     

    지금 시기에는 부동산 소액투자는

    실력있는 분 아니면 안 하시는게 나아요

    그렇게 시기가 좋은 시기가 아니에요

     

    왜 사랬다가 말랬다가 하냐

    현금가지고 있는 것도 돈을 지키는게 아니라면서

    뭐 어떡하라는 말이냐라고 생각하신다면

    일단 죄송합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아무거나 사서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은 아닙니다

     

    아무거나 사도 밑져야 본전인 시장이라면

    제가 그냥 한번 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싱픈데

    지금은 소중한 돈 잃을 수 있습니다

     

    곧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올 거예요

    1~2년 내로요

    차라리 그때 하세요

    지금은 몇몇 지역빼고는 정말 아닙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일단 투자의 대가들의 쓴 책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롤모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추천하는 사람은

    워렌 버핏, 로버트 기요사키, 도널드 트럼프, 피터린치입니다

    제 롤모델은 개인적으로 로버트 시요사키입니다

    근데 이 사람들이 여러분 만나주지 않겠죠?

    그러니까 그 사람이 쓴 책으로

    그 사람의 마인드를 배우세요

     

    마인드 얘기가 뜬구름 잡는 것처럼 들리는게 많은데

    그 단순한 얘기들이

    그 단순한 아이디어들이

    인생을 바꿉니다

     

    출처

    https://youtu.be/OvtUE4v5r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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