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지기 이성친구와 코인노래방에서 벌어진 사건

 

여성 A와 남성 B가

밤 늦은 시간 코인 노래방에 갔습니다

 

A와 B는 21살 동갑내기 친구 사이입니다

이 둘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온 것입니다

 

하지만 친구사이에서는 벌어져서는 안 될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남성 B가 여성 A에게

코인노래방에서 못된 행동을 한 것입니다

 

이 사건은 2019년 2월 16일 새벽 2시 30분경에 벌어졌습니다

친구 3명과 술을 마시고 1명은 집에 갔고

이 둘만 코인노래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여성 A가

노래 2곡을 부르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코인 노래방을 들어오기 전에 술을 많이 마셔서

필름이 끊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성 A의 증언에 의하면

절대 그런 것이 아니고 그냥 기절을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여성 A가

기절한 이후에 남성 B의 행동입니다

 

남성은 기절한 여성의 옷을 벗겨서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또한 여성의 중요부위를 만지는 행동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것을 여성의 입에 대는 행동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여성의 입에 키스를 하고

지갑에 돈을 꺼내 코인노래방 시간을 충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성은

이 사실을 언제 알았을까요?

 

사건 다음 날은 여성 A의 생일이었고

파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생일 파티 진행 중에도 여성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생일 파티에는

범행을 저지른 남성 B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여성 A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코인노래방 사장이 CCTV를 확인 후 여성에게 전화를 준 것입니다

 

 

현재 여성 A는 12년 지기 친구에게

당한 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속이 역해서 음식을 잘 먹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잠을 잘 못자고 악몽도 자주 꾼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이 무너진 여성 A는

남성 B의 태도 때문에 더욱 힘이 든다고 합니다

 

남성 B는 여성 A에게 그런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서는 거짓 진술을 하고 있으며

인간관계를 활발히 유지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여성이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이 사건이 공론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https://youtu.be/DHW6BtivT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