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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업 NCS 인적성 공부 방법
    이것저것 2019. 3. 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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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S 공부법 첫번째

    그룹 스터디 활용

     

    제가 그룹 스터디를 활용했던 이유는

    첫번째, 실전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풀 수 있다

    두번째, 서로의 팁을 공유할 수 있다

    세번째, 의무감에서라도 무조건 풀게 된다 인데요

     

    첫번째 의미 뭔지 아시겠죠?

    혼자 있으면 5분만 있다가 풀어야지

    5분만 더 있다가 풀어야지

    화장실 갔다 와서 풀어야지

    라면 하나 먹고 풀어야지 등등

    온갖 핑계를 대면서

    그 하루 안에 한 회 분량의 모의고사도 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같이 시간을 정해놓고 풀면

    실전처럼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풀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시간을 어기지 않고 풀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쨰는 서로 팁을 공유할 수 있다 였잖아요

    이것 역시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모인 사람들이 아직 합격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긴 하지만

    누군가는 수리가 강하고

    누군가는 추리, 언어, 등 강한 분야가 있단 말이죠

    그래서 혹시 스터디를 처음 모집하는 경우라면

    문과, 이과를 적절하게 수를 조정해서 뽑는 것이

    보다 낫습니다

     

    문과만 모여있으면 다같이 수리가 약하기 때문에

    정말 다같이 수리를 폭망하는 안 좋은 결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비율로 선정해서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이 베스트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의무감에서라도 풀게 된다 이 부분은

    첫번째 이유와 비슷하긴 하지만

    가령 스터디를 매주 화목 오전 10시에 진행한다면

    이 시간만큼은 싫어도 무조건 풀게 되는 거잖아요

     

    내가 자발적인 의지가 아니더라도 무조건 풀게 되기 때문에

    그룹 스터디 적극 추천 드립니다

     

    NCS 공부 방법 두번째 인터넷 강의 활용입니다

    저는 NCS랑 인적성 완전 바보였는데요

    그래서 한동안은 저도 여러분들처럼 마음 고생을 정말 많이 했는데

    제가 특히 약했던 부분이 수리랑 추리였어요

    언어는 자신이 있어서

    거의 80점 대였고

    다른 부분 상식도 거의 암기하면 풀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수리와 추리는 정말

    제 머리를 의심할 만큼 안 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 강의를 활용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잘 맞았던 선생님과 업체는

    해커스, 그리고 추리와 수리 영역 선생님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해커스, 그리고 수리와 추리 선생님들이 제일 잘 가르친다는 것이 아니고

    저는 인강, 현강 다 통틀어서

    웬만한 유명한 선생님, 업체 맛보기 강의 다 듣고

    원데이 클래스 찾아다녔어요

    잘 가르친다고 소문 난 선생님 다 필요없다

    나한테 맞는 사람을 찾자 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많이 찾아다녔는데

    저한테 맞는 선생님들은 해커스의 수리와 추리 선생님들이더라구요

     

    여러분도 누가 유명하다

    누가 잘 가르친다고 하더라 이런거 다 믿지말고

    여러분도 맛보기 강의와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찾아보셔서

    열심히 찾아다니시면서 여러분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혼자서는 백날 머리 싸매고 고민해도 안풀리던 문제들이

    선생님의 방식이 나와 잘 맞기만 하면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내것으로 만들어서 풀게되면

    완전 술술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수월하게 풀리더라구요

     

    여러분도 인터넷 적극 활용하셔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NCS 공부 방법 세번째는

    다회독입니다

     

    다회독은 뭔지 아시죠 여러번 본다

    여러번 푼다라는 얘긴데요

     

    저는 한 문제집 당 최소 세번은 풀었습니다

    물론 많은 문제집, 새로운 유형을 접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흔히 갖고 계신 기본서 있죠

    그 기본서는 특히

    틀린 문제가 있으면 정말 풀릴 때까지 다시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집에서도

    내가 틀린 것이 있으면 최소 일주일 길게는 열흘 뒤에

    꼭 한번씩 더 풀어서

    못 해도 세번씩은 풀고

    그리고 결국 그 문제집을 다 풀 때까지 보고 또 보고 또 봤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게요

    여러분도 아시죠

    정말 내가 이전에 틀렸던 문제 계속 틀립니다

     

    그리고 분명 답지 봤던 기억, 친구한테 설명 들은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풀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이런 느낌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제대로 풀리지는 않는단 말이죠

     

    실은 내것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풀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제가 했던 것처럼

    한문제당 특히 틀린 문제는 최소 3번은 푼다고 생각하시고

    덮어뒀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풀어보고

    열흘 뒤에 다시 풀어보고

    그리고 인적성 치기 전에 다시 한번 이렇게 세번은 최소한 해보세요

    그래야 내 것이 되고 내가 진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집도 정말 많이 풀었구요

    최소 3번씩은 돌려가면서 풀었습니다

    물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미 풀려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만

    보면서 풀었다면 더더욱 정확하게 풀려야 하는데

    조금씩 보면서 했다고 해서 무조건 100점이 아니죠

    그만큼 내것으로 체득하지 못했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다회독 하면서 내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반복해서 풀다보면 정말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NCS 공부방법 마지막

    네번째는 감 유지하기 입니다

     

    사실 NCS나 인적성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가 취업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평생 다시는 보지 않을 것 같은

    만나 보지도 않았을 것 같은 그런 유형이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들을 접하는 동안에는

    이 문제 유형들에 최대한 익숙해져야 합니다

     

    저는 NCS와 인적성을 준비하시는 동안에는

    최소 3개월을 단 하루도 빠짐 없이 문제를 푸셔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6개월 정도는 매일 매일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소 3개월

     

    매일 매일 푼다 라는 의미는 한문제씩 푸는 것이 아니고

    정말 가장 좋은 것은

    내가 어느정도 문제에 익숙해졌을때

    매일 매일 모의고사를 하나씩 푸는 것이 좋지만

    시중에 문제집이 그렇게까지 많지도 않고

    어느정도의 시즌이 되면 자소서도 써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내가 정말정말 시간이 없는 날에도

    최소 10문제는 푼다 라는 생각으로

    감 유지를 계속 해주세요

     

    취업 시즌 한번이라도 겪으셨다면 느끼시겠지만

    자소서 시즌 돼서 인적성 문제집 한번도 펴보지 않으면

    정작 NCS, 인적성 기간이 됐을 때

    문제 푸는 감이 끊어져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지 못하는 상황이 흔히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이 감 유지를 NCS, 인적성 그 당일까지

    잡고 간다 라는 생각을 갖고

    문제 풀면서 감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s://youtu.be/jJ6XcpKch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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