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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 살림 아이템 5개 소개
    이것저것 2019. 3. 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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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바로 침대입니다

    그냥 침대 아니죠

    킹사이즈 침대입니다

     

    아마 예비부부라면 굉장히 고민 많이 할겁니다

    침대를 킹을 할 것이냐

    퀸을 할 것이냐

    저희 부부도 저는 킹사이즈를 하자

    짝꿍님은 퀸 사이즈를 하자

    라는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수치가 얼마 차이가 안나요

    업체마다 조금은 다르기는 하지만

    제가 진행했던 업체는 가로 15cm 정도만 늘어나기 때문에

    이런 것을 근거로 킹사이즈를 강하게 주장했고

    결국 킹 사이즈를 하게 됐죠

     

    결과적으로 1년동안 써보니까

    킹 사이즈 사기를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후로 주변 부부들에게 물어보니

    퀸 사이즈 산 커플은 다들 후회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둘다 워낙 잠이 많다보니

    침대 고르는 것이 정말 공을 많이 들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적당한 선에서 최고의 침대를 찾자라고 해서 찾은 것이

    리바트 엔슬립 매트리스+리바트 침대 프레임

     

    이 브랜드에서도 cozy라는 라인을 선택했는데

    여러분 정말 어떤 느낌이냐면

    호텔 침대 같은 것이

    사람이 스르륵 빨아들이잖아요

    물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

     

    딱 그런 느낌의 침대예요

    정말 이 침대 매트리스도 정말 마약 침대이고

    킹 사이즈여서 정말 너무너무 편합니다

     

    킹 사이즈? 퀸 사이즈? 고민하지 마세요

    무조건 킹입니다

     

    두번째

    트롤리입니다

     

    이케아의 대표적인 상품이잖아요

    저희는 이케아에서 구매한 것은 아니고

    이케아를 따라서 유사 제품이 굉장히 많이 나왔더라구요

    타 브랜드에서 조금이나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저희 집은 수납공간이 작고

    수납공간이 좀 부족한 편이에요

     

    특히 자주 먹는 영양제, 다과, 식재료의 경우에는

    일일이 수납장에 넣어두고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관하는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일랜드 식탁 옆에 두니까 사이즈도 딱이고

    트롤리의 특징이 뭡니까

    바퀴가 달렸다는 거잖아요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하니까

    청소할때나

    필요에 따라서 언제든지 옮길 수가 있으니까

    너무너무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고 꼽는다면

    수시로 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보관하고 있는 것이 적나라 하게 보여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시로 부지런하게 정리를 해줘야 하구요

     

    다이소 등 잡화점에 가면 아주 작은 커텐도 판매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로 가려주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무인양품 아로마 디퓨저입니다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작은 사이즈이고

    큰 사이즈 디퓨저도 판매되고 있어요

     

    저희 집은 작은 사이즈를 두개 구매해서

    침대 양 끝에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로마 디퓨저이지만 가습기 역할도 하구요

    안에 아로마 오일을 떨어트리면 디퓨저 역할도 충실히 합니다

    그리고 조명 역할도 하기 때문에

    저희 침실에는 따로 조명 두지 않고

    아로마 디퓨저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을

    크기 자체가 워낙 작기 때문에

    가습기 역할을 충실히 한다고 볼 수는 없어요

     

    하지만 침대 머리 맡에 두면

    얼굴을 향해 수증기가 내려오기 때문에

    크게 나쁘지 않게 사용하고 있고

    게다가 향도 피울 수 있으니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네번째

    브리타 정수기입니다

    신혼부부의 골칫거리 중 하나

    정수기를 사야하나?

    정수기를 렌트해야 할까?

    아니면 페트병 물?

     

    정말 여간 고민되는게 아닌데

    저희는 초반에는 페트병 물을 계속 사먹었어요

    페트병 물

    깨끗하고 편리하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를 공간이었습니다

     

    공간을 꽤나 차지하고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고 나서는

    물통에 수돗물만 부으면 바로 물이 정수되어서 나오니까

    정말 너무 편리한거예요

     

    이 브리타 정수기는

    자연 여과식 정수기인데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보편화된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반신반의하면서 구매를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우리 신혼부부는

    아무리 그 역할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외관상으로 제품이 예쁘지 않으면 구매하고 싶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 브리타 정수기는 색상도 내 마음대로 고를 수가 있고

    겉 보기에도 그냥 물통처럼 생겼기 때문에

    겉모습도 세련되고 기능에도 충실한 제품이라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살림살이입니다

     

    다섯번째

    마지막 살림살이입니다

    바로 휴지통인데요

    엥? 무슨 휴지통이야 생각 하실 수가 있는데

     

    여름 되면 음식물 쓰레기 뿐만 아니라

    일반쓰레기에서도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재활용은 그때 그때 버리고

    일반쓰레기는 좋은 휴지통을 써보자라고 해서

    서칭을 통해서 찾아낸 것이 바로 이 휴지통입니다

     

    처음에는 진공휴지통이라고 검색을 했었는데요

    연관검색어에 기저귀 휴지통이라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뭐지? 하면서 보니까

    기저귀 휴지통이야 말로 제가 찾아온 바로 그 아이템이더라고요

    기저귀 휴지통 라인은 브랜드가 굉장히 많습니다

    정말 고가도 있었고

    완전 저가인 것도 있었어요

     

    그 중 제가 고른 이 휴지통이 가성비 괜찮다는 리뷰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휴지통을 구매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냄새가 정말 안 빠져나오구요

     

    전용 비닐도 함께 오는데

    딱히 사용하지 않고 있고

    저는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끼워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CqX-kUTk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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